분류 전체보기98 알아두면 좋은 맞춤법과 표현 : 뵈요와 봬요, 돼다와 되다, 글피 뵈요와 봬요 ‘봬’는 ‘해’로 대체 할 수 있습니다. ‘뵈’는 ‘하’로 바로 바꾸어 쓸 수 있습니다. 그러니 봬와 뵈 중 어떤 것을 써야 헷갈린다면 그 자리에 해와 하를 넣은 후 어느 쪽이 자연스럽게 읽히는지 확인 해 보십시요 예. 월요일에 해요 혹은 월요일에 하요 두 문장 중에 해요가 더 자연스러운 표현이기에 월요일에 봬요가 맞는 표현입니다 돼다와 되다 위와 같은 확인 방법으로 돼는 ‘해’로 대체 할 수 있고 되는 ‘하’는 ‘되’로 바꾸어 쓸 수 있습니다. 핸드폰 배터리가 다 해다 혹은 핸드폰 배터리가 다 하다 두 문장 중에 하다가 더 자연스러운 표련이기에 핸드폰 배터리가 가 되다가 맞는 표현입니다 글피는 모레의 다음날 내일, 모레 다음에 글피가 오고 그 다음에는 그글피가 온다 날짜에 관련 된 표현은 .. 2024. 3. 11. 알아두면 좋은 맞춤법과 표현 : 눈에 띄다, 웬과 왠, 심심한 사과 눈에 띄다가 맞을까요 눈에 띠다가 맞을 까요. 정답은 눈에 띄다 입니다. 띄다 1. 무엇이 눈에 보이거나 들어오다. 알 만하게 두드러지다 예. 공원 벤치 여기저기에서 다정한 연인들의 모습이 눈에 띄었다 2.귀가 잘 들리게 되거나 솔깃해지다 예. 내기를 하자는 그의 말에 나느 귀가 번쩍 띄었다. 띠다 1. 용무나 직책, 사명 따위를 지니다 예. 중대한 임무를 띠다 2. 빛깔이나 색채 따위를 가지다 예. 붉은 빛을 띤 장미 3.감정이나 기운, 어떤 성질을 가지다 예.보스적 성격을 띠다. 웬과 왠 두 개 중에 어떤 것을 써야 할 까요? 말하는 문장이 궁금증을 포함 하고 있다면 왜 를 쓰고 그렇지 않다면 웬을 사용하면 됩니다 “ 웬 떡이야! ” 를 예시로 하면 뜻밖의 횡재에 대한 말 임으로 왠이 아니라 웬을 쓰.. 2024. 3. 10. 음력 달력과 윤달의 의미 우리나라는 을미개혁으로 양력을 받아 들인 것은 1895년이 되어서 입니다. 그 전에는 전통적으로 음력을 사용 하였는데 음력은 달의 모양이 변하는 것을 기준으로 사용하였습니다 음력 계산 방식과 윤달 발생 기준 음력은 보름달에서 다시 보름달이 되는 시간의 기간을 활용 하는 데 총 29.5일 입니다. 12개월으로 하면 354일이고 365일 기준으로 매년 11일이 부족하게 됩니다. 대략 3년이 되면 부족한 일수가 33일이 되기 때문에 대략 3년에 1번씩 1달을 추가 하는데 이것을 윤달이라고 합니다. 정확하게 계산을 하자면 19년동안 7개월을 윤달을 추가 하는 데 이렇게 추가 되는 달은 윤2월, 윤3월 이렇게 윤을 먼저 붙여서 추가 되었다는 것을 구분 지을 수 있습니다. 이 때 윤은 쓰고 남은 것 공짜로 얻게 된.. 2024. 3. 3. 2월 29일의 유래 윤년, 윤일 2024년 2월은 29일 있는 윤년 입니다. 윤년은 4년에 한 번씩 오고 있는데 그 이유에 대하여 알아 보겠습니다 1년이 365일 이유 지구가 태양을 공전을 하는 일 수가 365일이기에 1년은 365일입니다. 하지만 문제는 시간까지 정확하게 365일이 아닙니다. 시간으로 365일 5시간 48분이 되어야 공전을 하게 됩니다. 4년 마다 1일 추가 되는 이유 1년의 시간 개념을 정확한 계산하고 보완 하기 위해 추가적인 5시간 48분을 4을 곱하면 대략 24시간이 되기 때문에 4년에 1번씩 1일을 추가 해 줍니다 이것은 로마의 율리우스 카이사르가 천문학자들의 조언을 받아 1년을 365.25일로 제정 한 것 부터 유래 되었습니다. 율리우스가 이렇게 정확한 달력을 만들게 된 것은 정치인들이 자신의 정치적 이익을 .. 2024. 3. 2. 이전 1 ··· 8 9 10 11 12 13 14 ··· 25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