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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는 을미개혁으로 양력을 받아 들인 것은 1895년이 되어서 입니다.
그 전에는 전통적으로 음력을 사용 하였는데 음력은 달의 모양이 변하는 것을 기준으로 사용하였습니다
음력 계산 방식과 윤달 발생 기준
음력은 보름달에서 다시 보름달이 되는 시간의 기간을 활용 하는 데 총 29.5일 입니다.
12개월으로 하면 354일이고 365일 기준으로 매년 11일이 부족하게 됩니다. 대략 3년이 되면 부족한 일수가 33일이 되기 때문에 대략 3년에 1번씩 1달을 추가 하는데 이것을 윤달이라고 합니다. 정확하게 계산을 하자면 19년동안 7개월을 윤달을 추가 하는 데 이렇게 추가 되는 달은 윤2월, 윤3월 이렇게 윤을 먼저 붙여서 추가 되었다는 것을 구분 지을 수 있습니다. 이 때 윤은 쓰고 남은 것 공짜로 얻게 된 것 이란 뜻입니다
이런 윤달에는 하늘의 휴가라고 생각 하였기 때문에 묘지를 이장하는 풍습이 생겼습니다.
1주일이 7일로 정해진 유래
고대 바빌로니아인들은 달의 변화가 불길한 것으로 여기었습니다. 달의 모양이 바뀐 주기가 약 7일이었기 때문에 7일을 1개 주 단위가 되었으며 7일 중 마지막일에 휴일을 가지었다고 전해 지고 있습니다. 이러한 풍습이 로마에 전해져서 7일 중 마지막 일을 휴일로 공식적으로 지정 되었습니다.
1달이 30일로 정해진 유래
농사의 분배가 중요한 시기에 딱 나눠 떨어 지는 약수 숫자가 선호 되었으며 1년 365일을 12로 나누면 30일 이고 마침 달의 주기가 대략 30일 주기라서 1년 12개월로 사용하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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