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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테타2

헌트 : 뻔히 보이는 결말과 공감 하지 못하는 진정성 이정재, 정우성 주연에 이정재가 처음 감독을 했다고 화재가 된 영화 헌트가 각종 비평가로 부터 크게 호평을 받고 있어 극장에 가서 봤는데 개인적으로 너무 실망 스러웠다. 국가 정보기관의 두 파트의 장으로서 독재 대통령을 보좌 하고 국가 테러와 정보 누설자를 수사하는 두 사람은 수사 진척이 없자 서로를 의심하는 갈등이 시작 되었다. 이 때까지만 해도 거대한 계획이 영화에서 실마리가 조금씩 풀리면서 영화의 전개가 흥미 진진하게 풀리기를 기대 하고 있었다. 하지만 둘의 갈등 속에 죽은 정보원의 재일 교포 딸을 데려와서 돌보고 있었고 군대 납품업자에게 뒷배가 되어 준 약점이 동시에 밝혀 지면서 부터 영화 전개가 급작스럽게 이루어 졌다. 영화를 보면서 이러한 이야기 구조는 예전에 보았던 영화들과 아주 비슷하다고 .. 2022. 8. 22.
페론 주의 등장과 소멸, 군사정부의 더러운 전쟁 아르헨티나 정치 - 2부 아르헨티나가 스페인의 지배를 받게 된 것은 1516년 부터 시작 되어 1580년에 완전히 식민 통치를 받게 된다. 처음에는 페루 총독부의 지배를 받다가 부에노스아이레스에 별도의 총독주가 생겨서 분리 지배 하였으며 페루는 태평양 대상 부에노스아이레스는 유럽을 대상으로 하는 무역항 역할을 하게 되었다. 유럽 무역을 통해 점진적으로 발전 해 오던 중 1806년 영국의 침략을 받게 되었다. 이 때 당시 나폴레옹 전쟁 승리 이후 자신감을 얻게 된 영국이 스페인 식민지인 아르헨티나에 욕심이 생겨 침략 하였으나 부에노스아이레스 시민들이 힘을 합쳐 격퇴 하였다. 이러한 경험을 통해 스스로의 할 수 있다는 자신감과 스페인의 무력함을 확인한 시민들은 독립을 추구하게 되었다. 스페인으로 부터 독립 투쟁의 과정에서 1810년.. 2022. 4.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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