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새로운 전시실에 대한 사전적인 정보는 전혀 없었지만 2개의 사유상을 동시에 한다는 것만으로도 정말 기대를 하고 있었다

위에 사진은 사유의 방에 들어가기 전에 입구 모습니다. 입구 부터 무언가 기존의 중앙박물관이 아닌 유럽의 유명 박물관 처럼 강렬한 인상을 받았다. 마치 전혀 다른 세상으로 들어가는 듯한 우주의 블랙홀을 연상 시키는 듯 하여 신비롭고 설레임을 가져다 주었다
사진을 찍진 못하였지만 우주의 별 같이 반짝이는
통로를 지나 드디어 두 개의 반가사유상을 만나 볼 수 있다

은은한 조명 아래 금동색 조각상이 멀리서 보이기 시작하고 마음이 경건 해 졌다.
2021년 연말부터 새롭게 전시를 시작한 사유에 방에서 서로 백년이나 차이나는 문화재가 나란히 조금 다른 방식으로 표현 된 반가사유상을 직접 비교 해보고 감동을 느끼는 것을 각자의 방식으로 즐겼으면 한다
반응형
'나의 발자국' 카테고리의 다른 글
북한산 사모바위 220316 (0) | 2022.03.18 |
---|---|
따릉이 자전거로 한강 달리기 220128 (0) | 2022.02.26 |
서울 인왕산 등산 (새해 소원) (0) | 2022.02.17 |
국립중앙박물관 - 사유의 방 2 (0) | 2022.02.02 |
국립중앙박물관 : 사유의 방 -1 (0) | 2022.02.0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