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궁금한 세계 이야기15 끝없는 정치 불안정과 남미 최초 원주민 대통령을 배출한 볼리비아 2편 역사적으로 현재 볼리비아 지역은 잉카 제국이 지배 점령 하던 지역이었다. 페루와 안데스 산맥이 자리 1200-1500년대까지 잉카문명이 융성 하였으며 스페인에 침략 당하면서 멸망 하였다. 페루와 볼리비아는 잉카제국의 문화적인 공통점을 바탕으로 국가연합을 형성 하기도 하였지만 칠레의 개입으로 인하여 그 연합은 3년만에 해체 되어 버린 역사도 있다. 서인도제도에서 스페인 침략자들이 조금씩 남하 함에 따라 천연두 바이러스가 원주민들이 침투 하여 인구 전체적으로 조금씩 피해가 누적 되고 각 지역에서 반란이 시작하. 또한 침략자의 낯선 모습과 화력에 단 160명의 스페인 군인들에게 잉카 제국이 멸망 해 버렸다. 이 때가 1538년, 스페인이 볼리비아 지역을 점령하면서 역사에 등장하게 된다. 볼리비아 1편에서 설명.. 2022. 4. 3. 하늘과 가장 가까우며 우유니 사막이 있는 볼리비아 1편 볼리비아 다민족국, 줄여서 볼리비아는 남아메리카 중부에 있는 내륙국. 행정 수도는 라파스, 사법 수도는 수크레이며 브라질, 파라과이, 아르헨티나, 칠레, 페루와 인접해 있으며, 아마존 강 상류에 위치 해 있다 19세기말에 칠레와 전쟁을 통해 태평양 해안을 빼았겨 현재 내륙 국가 이다 칠레와 갈등이 시작하게 된 것은 두 가지 자원이 있는데 하나는 초석이다. 질산칼륨으로도 불리는 초석은 전근대 시절 화약의 주요 원료로 사용 되었으며 세계에서 가장 건조한 사막인 아타카마 사막에 풍부하게 있다. 두번째는 무기질이 많아 농업용 비료로 사용 되는 구아노이다. 산호초 섬에 바닷새의 축적된 배설물이 바위에 쌓여 화석화 된 덩어리이다. 최대 수출품은 천연가스이고 전체에서 50%를 차지하고 있으며 그 다음에는 리튬, 은이.. 2022. 3. 26. 콜롬비아, 커피와 마약의 나라 지형적인 특징 넷콜롬비아공화국, 줄여서 콜롬비아는 남아메리카에 있는 공화국이며 콜롬비아 영토는 또한 아마존 열대우림과 열대 초지, 카리브와 태평양 해안에 둘러싸여 있다. 남한의 10배 정도 크기 로서 남미 에서 5번째로 큰 나라이다. 서쪽은 안데스 산맥 동쪽은 아마존 강 저지대가 펼쳐져 있다 콜롬비아라는 명칭은 미국 대륙을 발견한 콜럼버스의 유래한 것으로 대체로 북미 지역을 지칭한다. 수도인 보고타는 고도 2500m에 위치 해 있고 대부분의 도시는 안데스 산맥의 고지대에 자리잡고 있다. 워낙 고산지대로 숨쉬가 어려운 지역이기에 국가대항전이 축구 월드컵 예선에서 항상 유리하다. 2007년에 피파에서는 2500미터 이상 도시에서는 월드컵 예선을 치르지 말라는 제안이 있을 정도 였고 이에 반발하여 3000미터.. 2022. 3. 20. 이전 1 2 3 4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