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궁금한 세계 이야기15 뜨거운 적도의 나라 에콰도르 에콰도르는 남아메리카 북서부에 있는 나라 이다. 북로는 콜롬비아, 남으로는 페루와 접경. 에콰도르는 스페인어로 ”적도”하는 뜻이다. 에콰도르 본토에는 갈라파고스 제도를 포함하고 있다. 적도는 지구의 가운데를 뜻하는 말인데 국가 명칭이 스페인어로 표현 되었으니 자연스럽게 스페인의 식민지 였다. 수도는 해발 2800미터에 위치하고 있는 끼또이다. 수도가 적도의 남쪽에 위치하고 있지만 백두산 천지 보다도 더 높은 곳에 수도가 위치하고 있고 안데스 산맥의 산 중턱에 있기 때문에 비교적 시원 하다. 에콰도르의 기후는 봄,여름,가을,겨울 구분 없이 사계절 일정한 날씨가 유지 되고 있고 인구는 1700만명, 국토 면적은 30만 제곱킬로미터 이다. 기후적으로 태평양을 끼고 있고 옆에 안데스 산맥, 아마존이 있어 무려 .. 2022. 7. 5. 남미의 민주주의 경제 선진국, 우루과이 우루과이의 공식 명칭은 우루과이 동방 공화국이며 우리에게 알려져 있는 우루과이라는 명칭은 사실 강 이름이다. 수도는 몬테비데오이며 남미 최대의 무역항구 로서 도시 인구가 130만으로서 국가 전체의 30%의 인구가 몰려서 살고 있다. 우루과이가 한국에 알려지게 된 계기는 ‘우루과이 라운드’ 이다. 지금의 WTO 체제 이전에는 GATT라는 명칭의 세계 무역기구가 있었다. 세계 무역 기구는 처음에 공산품으로 시작 되었지만 각 품목을 늘리거나 관세율을 조정을 할 때에는 회원국들 회의를 하게 되는데 이 회의가 이루어지는 나라의 명칭을 따라서 라운드 이름을 정하게 된다. 이 우루과이 라운드 회의에서 무역 확대와 세계화를 위해 국내 농산물 시장을 개방의 계기가 되었기 때문에 우리의 뇌리에 우루과이 라운드라는 말이 깊.. 2022. 5. 13. 페론 주의 등장과 소멸, 군사정부의 더러운 전쟁 아르헨티나 정치 - 2부 아르헨티나가 스페인의 지배를 받게 된 것은 1516년 부터 시작 되어 1580년에 완전히 식민 통치를 받게 된다. 처음에는 페루 총독부의 지배를 받다가 부에노스아이레스에 별도의 총독주가 생겨서 분리 지배 하였으며 페루는 태평양 대상 부에노스아이레스는 유럽을 대상으로 하는 무역항 역할을 하게 되었다. 유럽 무역을 통해 점진적으로 발전 해 오던 중 1806년 영국의 침략을 받게 되었다. 이 때 당시 나폴레옹 전쟁 승리 이후 자신감을 얻게 된 영국이 스페인 식민지인 아르헨티나에 욕심이 생겨 침략 하였으나 부에노스아이레스 시민들이 힘을 합쳐 격퇴 하였다. 이러한 경험을 통해 스스로의 할 수 있다는 자신감과 스페인의 무력함을 확인한 시민들은 독립을 추구하게 되었다. 스페인으로 부터 독립 투쟁의 과정에서 1810년.. 2022. 4. 17. 선진국에서 후진국으로 후퇴 한 아르헨티나 경제 - 1부 경제 선진국에서 후진국으로 후퇴 한 전 세계 유일한 국가인 아르헨티나은 2000년대 이후 모라토리엄 선언 후 경제적 어려움이 현재 까지 지속 되고 있다. 아르헨티나 전체 수출의 60%가 농산물일 정도로 1차산업이 주요 산업이고 현재 세계적인 대기업이 전문화 기계화 장비를 통해 농업을 대규모로 진행 되고 있다. 아르헨티나 기후는 농업을 위한 대규모 관개시설이 불필요 할 정도로 일정량의 비가 계속 오는 농업에 유리한 특성을 가지고 있다. 2015년에 모두 폐지 되었지만 이전 까지는 수출하는 물품에 세금을 매겼는데 (콩 30%, 옥수수 20% ,쌀 10%, 쇠고기 15%) 추가적으로 수입하는 나라는 관세가 더해져서 최종 소비자에게 판매가 되기에 얼마나 농산물에 얼마나 경쟁력이 있는지 알 수 있다. 수출량을 보.. 2022. 4. 10. 이전 1 2 3 4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