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관사1 북한산 사모바위 220316 평일에 쉬는 직업으로 바꾼지 얼마 되지 않아서 인지 평일 휴일에 만날 사람도 없고 딱히 뭘 해야 할지 현재까지는 잘 모르겠다. 게다가 코로나로 인하여 쉬기 전날에 약속을 잡아서 술을 마시기도 어려운 상황이라서 쉬는 날에 뭘 해야 보람 되게 보내는 걸까 고민이 많다. 마음속으로 가지고만 있는 투잡을 본격적으로 시작을 해볼까 아니면 부족한 운동을 하여서 체력 보강을 할까 갈팡질팡 하다가 쉬는 날이 그냥 끝나 버리는 경우가 많았다. 이번 평일 휴일에는 다행이도 그런 고민 없이 지금 일을 쉬고 있는 친구와 연락이 닿아서 오랜만에 북한산에 가기로 하였다 불광역에서 만나서 버스를 타고 진관사로 향했다. 버스에 내려서 진관사까지는 사람이 전혀 없었는데 진관사 부터 절에 오신 건지 등산을 오신 건지 사람들이 생각 보다.. 2022. 3. 18.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