첩보1 헌트 : 뻔히 보이는 결말과 공감 하지 못하는 진정성 이정재, 정우성 주연에 이정재가 처음 감독을 했다고 화재가 된 영화 헌트가 각종 비평가로 부터 크게 호평을 받고 있어 극장에 가서 봤는데 개인적으로 너무 실망 스러웠다. 국가 정보기관의 두 파트의 장으로서 독재 대통령을 보좌 하고 국가 테러와 정보 누설자를 수사하는 두 사람은 수사 진척이 없자 서로를 의심하는 갈등이 시작 되었다. 이 때까지만 해도 거대한 계획이 영화에서 실마리가 조금씩 풀리면서 영화의 전개가 흥미 진진하게 풀리기를 기대 하고 있었다. 하지만 둘의 갈등 속에 죽은 정보원의 재일 교포 딸을 데려와서 돌보고 있었고 군대 납품업자에게 뒷배가 되어 준 약점이 동시에 밝혀 지면서 부터 영화 전개가 급작스럽게 이루어 졌다. 영화를 보면서 이러한 이야기 구조는 예전에 보았던 영화들과 아주 비슷하다고 .. 2022. 8. 22.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