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치1 관악산 야경 산행 220426 월요일 봄비가 아주 요란 스럽게 올 예정이라는 일기 예보를 보았다. 계속 밤 늦게 퇴근을 하고 평일에 쉬는 근무 스케줄이었기 때문에 한가한 평일 휴일에 여기 저기 돌아다니고 싶은 마음이 많았는데 너무 아쉬웠다. 평일 쉬는 날이라 약속을 잡기는 어렵기에 2일 내내 집에서 쉬기만 하는 것도 너무 답답한 노릇이었다. 무엇을 할까 고민 하다가 비오고 다음날 야간 산행을 하면 좋을 거 같다는 산행 친구의 제안이 있어서 급하게 야간 산행을 하기로 하였다. 월요일 저녁 부터 시작 된 비가 화요일 오전에 말끔하게 개어 하늘이 너무나 맑아 야경이 정말 최고 일거 같다는 기대감을 갖게 해주었다. 먼저 사당역에 지하철을 내려서 5번출구로 나와서 관악산에 관음사로 올라갔다. 사진을 찍지는 못하였지먼 부처님 오신 날이 다가오고.. 2022. 4. 30. 이전 1 다음